평균적인 소셜 시큐러티 인컴이 있고, $150K 은퇴 자금이면 아래의 20개 국가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 pura vida(심플 라이프 스타일), 안전하고 여행하기 좋아 최고의 은퇴 장소
- Southern Zone으로 알려진 태평양 연안은 미국 은퇴자들에게 매우 유명
- 은퇴자를 위한 pensionado 프로그램으로 거주하려면 Social Security 같은 연금에서 월 $1,000 이상의 소득 증명해야 함
- 월 수입의 일정액을 public health care system 지불해야 하며, 외국인들은 하이 퀄러티의 private health care 추가로 구입
2. 멕시코(Mexico)
- 백사장, 와일드라이프, Chichen Itza의 미야 문명등으로 우명한 유카탄 반도 지역은 은퇴지로 유명
- 도시 주변에서 Starbucks, Petco, and Walmart 등을 쉽게 볼 수 있음
- Merida in the Yucatan에서 원 베드 아파트 월 $200에 렌트
- 미국과 가까이 있어 많은 미국 은퇴자들이 의료 보험은 미국에서 유지하고,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만 멕시코에서 받음
- 임지 거주 비자로 4년 동안 체류후에 영주권 신청 가능. 임시 거주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월 $1,400 이상의 소득이 있었음을 증명해야 함
3. 파나마(Panama)
- 코스타리카 바로 아래에 위치한 파나마는 은퇴자들 사이에 하이 퀄러티 삶이 가능한 곳으로 유명
- 스페니쉬가 공용어이지만 영어도 많이 사용됨
- 수도인 Panama City에서 월 $1,000로 원 베드 렌트가 가능하고, $50 정도로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커플이 저녁을 즐길 수 있음
- 은퇴 프로그램 visa pensionado, 매력적임. 신청하려면 미국에서 월 $1,000 이상의 소득 있음을 증명해야 함
- 풍부한 역사와 자연이 아름다운 몰타섬은 지중해의 다른 나라보다 생활비가 저렴
- 영어가 공용어 중의 하나이고,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
- 북쪽 해변 지역의 St. Paul’s Bay, Qawra and Mellieha에서 월 $450에 렌트 가능
- 다양한 비자 옵션 있음
5. 말레이시아(Malaysia)
- 수도 Kuala Lumpur 에서 원베드 아파트가 월 $550
-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식당과 해변으로 유명한 페낭(Penang)에서 원베드 아파트는 월 $290
- 의료 서비스는 프라이빗 클리닉에서 최고의 서비스 받을 수 있음
- 50세 이상으로 월 소득 $2,386이상 또는 유동 자산 $83,500 이상인 사람에게 10년 비자 제공
-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관광지에 좀도둑 있어 주의 해야 함
- Sabah 지역은 폭력등의 범죄가 많아 피해야 함
- 옆나라 스페인보다 저렴하면서 역사적인 캐슬들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
- 외국인들은 private health care 구입 하는 것이 좋음
- 임시 거주 비자나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포루투갈에 거주하는 동안 충분한 재정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함
7. 스페인(Spain)
- 유럽인들에게도 따뜻하고 햇살 좋은 은퇴지로 유명
- 스페인을 베이스로 다른 유럽 국가들 여행하기 좋음
- 바로셀로나 같은 큰 도시는 비싸지만 Valencia 같은 작은 도시는 원베드 아파트 렌트가 월 $630
- 은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년 $30,000 이상의 인컴과 스페인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 보험 있어야 함
- 동유럽의 아름답고 저렴한 은퇴지로 각광 받고 있음
- 수도 Ljubljana에서 월 $550에 원베드 아파트 렌트 가능
- 모든 거주자는 정부 의료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고, 외국인들은 추가로 프라이빗 보험 구입함
- 은퇴 비자가 없어 매년 비자를 연장 가능한 임시 거주 비자를 신청 해야함. 임시 거주 비자 신청을 위해 월 $1,000 이상 소득 증명해야하고, 5년후에 영주권 신청 가능함
9. 페루(Peru)
- 유네스코 지정 잉카문명의 고대도시 파추 픽추(Machu Picchu)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
- 월 $1,500으로 부부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음
-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Arequipa와 Cusco는 월 $225로 원베드 렌트 가능하고, $10~$12로 커플이 three-course meal 을 즐길 수 있음
- 공공 의료 서비스는 저렴하지만 외국인들은 의료 보험을 갖고 프라이빗 의료 서비스를 선호함
- 고도가 높아 처음 방문 하는 사람들은 고산병(altitude sickness) 주의
- rentista visa로 불리는 은퇴 비자 제공. 신청하려면 커플 월 소득 $1,500이상 증명해야 하고, rentista visa 받으면 세금 면제 혜택 있음
10. 이탈리아(Italy)
- 남부 Basilicata 지역의 작은 마을에서는 $32,000에 하우스 구매 가능하고, 매력적인 역사적인 도시 Matera에서는 월 $600에 렌트 가능하고, 따사로운 햇살의 해변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동쪽의 Puglia 지역은 더 저렴하게 생활 가능
- 은퇴 비자는 없지만 elective residency visa를 신청할 수 있음. 신청하려면 개인이 경우 년소득 $35,000 이상, 커풀의 경우 $40,000 ~ $70,000 이상을 증명해야 함
- 이탈리아 거주민이 되면 World Health Organization 평가에서 세계 2위인 의료 서비스를 개인당 년 $400의 비용으로 받을 수 있음
11. 태국(Thailand)
- 태국의 어느 곳에서라도 월 $1,500 ~ $2,000의 생활비(렌트 포함)로 편안하게 살 수 있음
- 수도인 방콕도 가능하지만 주요 은퇴 도시는 도시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Chiang Mai) 또는 태국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산, 폭포, 사원이 있는 코사무이(Koh Samui)
- 저렴하지만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
- 매면 연장 가능한 은퇴 비자 신청하려면 년 소득 800,000 Thai baht ($24,000) 이상의 인컴 증명 해야 함
12. 프랑스(France)
- 프랑스에도 저렴하게 은퇴 생활 가능한 도시들 있음
- 스페인 국경 근처의 Pau는 월 $500로 원베드 아파트 렌트
- 지중해 대학 타운 Montpellier는 월 $500 ~ $750으로 원베드 아파트 렌트
- 별도의 은퇴 비자 제도는 없고, 매년 년장 가능한 장기 비자를 신청할 수 있음( 건강 보험과 재정 상태 증명해야 함)
13. 우루과이(Uruguay)
- 남미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중에 하나로 강력한 민주정부, 백사장 해변과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
- 두번째로 큰 도시 Salto에서 월 $800로 생활 가능
- 월 $100 정도하는 가장 유명한 헬쓰케어 mutualista 로 모든 의료 서비스 커버됨
- 은퇴비자 신청하려면 인당 월 $1,500 이상 인컴 증명해야 함
14. 칠레(Chile)
- 남미(South America)의 칠레는 아룸다운 해변, 웅장한 산들, 친절한 사람들로 유명
- 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도 월 $1,000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중산층 삶 가능
- 은퇴후 정착하려면 인당 월 $1,000 이상의 인컴 증명해야 함
15. 아일랜드(Ireland)
- 친절한 사람들, 문화와 아름다운 성(Castles)들, 그리고 바로 옆의 영국과 유럽으로 여행 가능
- Dublin같은 큰 도시는 비싸지만 County Mayo, Roscommon or Monaghan 에서는 $100,000로 집 구입 가능
- 의료 수준 높고, 유럽 시민이 아닌 경우 의료 보험 필요
- 은퇴후 정착하려면 년 50,000 유로 (about $58,000) 이상의 인컴과 집과 차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자산 증명해야 함
16. 에콰도르(Ecuador)
- 남미(South America) 에콰도르는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은퇴지로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미국인들임
- 천해의 자연 환경, 바쁜 도시, 아름다운 옛 도시들, 그리고 저렴한 생활비용으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
- 수도 Quito에서 월 $460으로 원베드 아파트 렌트 가능
- 은퇴 비자(pensioner residency visa) 신청 자격은 월 $800 이상의 인컴 증명
- 은퇴 비자 승인되면 public or private health insurance 가입해야 함
17. 베트남(Vietnam)
-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들, 길거리 음식, 자연 경관 등으로 미국 은퇴자들에게 점점 유명해 지고 있음
- 외국인에게 친화적인 나트랑(Nha Trang)과 다낭(Da Nang)에서 월 $1,000로 생활 가능
- 도시와 관광지에서 영어 사용 늘어나고 있음
- 기본 적인 의료 서비스는 가능하지만 수술 같은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는 미흡
- 별도의 은퇴 비자는 없고, 미국인의 경우 1년 비자를 받을 수 있음(3개월 이상 체류할 수 없어 3개월마다 재입국 해야함)
18. Belize
- Caribbean에 위치해서 세계 각국의 은퇴자들로부터 점점 관심을 받는 곳
- 영어를 사용하고 스패니쉬가 보조 언어
-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Placencia Peninsula, island of Ambergris Caye 지역은 가장 비싼 곳이지만 렌트 $700/월 정도
- 의료 서비스는 Mexico, Nicaragua, and Costa Rica 보다 열악함
- 범죄율이 높은 국경 타운, 고립된 지역, 그리고 Belize City는 피해야 함
- 건강 상태가 좋다면 몇년동안 Belize에 살아도 좋음. 거주 1년 후에는 쉽게 영주권 신청할 수 있음
19. Bolivia
- 개요: South America에 위치한 볼리비아는 화창한 날씨, 저렴한 생활비 등으로 외국인들을 유혹
- Tarija에서 $1,000/월 생활 가능
- Location: South America
- 많은 은퇴자들이 Santa Cruz and La Paz. Being를 방문하고 정착함
- 언어는 스패니쉬
- 볼리비아에서 은퇴 생활을 하려면 재정 상태와 신원 확인을 포함해서 “specific purpose visa”, 를 신청해야 함
20. Croatia
- 개요: 천개가 넘는 섬들, 해변 도시들, 산과 심플하고 평화로운 삶
- Rent: $300/월
- Location: 발칸반도의 크로아티아
- 겨울은 매우 춥고, 여름은 매우 더움
- 대부분의 해변 도시에서는 영어 가능하나 내륙으로 들어 가면 로컬 언어(Croatian) 사용
- 1년 이상 거주시 부부의 1년 보험료 $800을 내고 state health system에 가입해야 하고, 90일 이상 체류시 비자 신청해야 함
은퇴 도시로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나요? 저는 박항서 감독 덕분에 한국인에 호감이 있는 베트남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나 많은 나라가 있는지 몰랐네요
원래는 은퇴 지역을 필리핀 그 중에서도 따가이따이 (요번에 화산 터진곳)을 골랐는데
그 이유는 저렴한 생활비, 수려한 자연 경관(산,바다), 따뜻하고 서늘한 날씨, 영어 의사소통 였는데 요번의 화산 때문에 아마 그쪽에 은퇴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거주한 텍사스 남부가 가장 은퇴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생활비, 보더 패트롤이 많아 안전한 치안, 따뜻한 날씨, 에머랄드 바다 등등 입니다.
만약에 리스트에 있는 지역중 하나를 뽑으라면 에콰로드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에 몇몇이 에콰로드로 은퇴이민 하신분들이 계신데 서늘하고 따뜻한 날씨(키토주변),
저렴한 물가, 수려한 자연경관, 미화 사용. 하지만 스페인어를 배우고 가야겠네요 ㅎㅎㅎ
앗, 텍사스에 에머랄드 바다가 있었나요?
지도 찾아 보니 텍사스 남부가 Gulf of Mexico 네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텍사스가 바다에 접해 있다고는 생각을 못 했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