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정 보조(Financial Aid) 기초

우선 대학 재정 보조(Financial Aid) 최대로 받으려면 글을 먼저 읽어 보세요.

대학 진학할 자녀 부모의 가장 큰 질문은 얼마나 재정 보조(Financial Aid)를 받을 수 있는지 일 것입니다. 어떤 대학은 부모 인컴이 $200,000이라도 재정 보조(need-based aid)를 받을 수 있고, 어떤 대학들은 부모 인컴이 $70,000 넘거나 그보다 적더라도 재정 보조를 한푼도 받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재정 보조(need-based aid)를 받을 수 있는지는 다음 공식에 의해 알 수 있습니다.

Financial Aid = COA(Costs Of Attendance ) –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예를들어 1년 학업을 위한 총 비용(학비, Room & Board, Books & Supplies, Transportation, etc)이 $60,000 이고, 가정 분담금이 $25,000 이라면 재정 보조를 $35,000 받을 수 있습니다.

$60,000 Cost of attendance – $25,000 EFC = $35,000 financial aid eligibility

가정분담금(Expected Family Contribution)이란 해당 년도에 가정에서 학비로 사용 가능한 금액을 가정의 인컴과 자산을 바탕으로 공식에 의해 구한 금액입니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아래 링크에서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대충 얼마가 될지 알아 보시고, 미리 계획하고, 준비 하시면 됩니다.

College Board’s EFC Calculator

EFC가 높거나 need-based financial aid를 받을 수 없다면 재정상태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merit scholarships를 주는 대학을 알아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EFC가 얼마 안된다면 소수의 대학이지만 excellent need-based assistance 를 제공하는 대학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EFC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의 학비를 내게됨으로 가장 후하게 파이낸셜 팩키지를 제공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꼭 뽑고 싶은 학생라면 아마도 후한 파이낸셜 팩키지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컴(household incomes)이 $60,000 ~ $80,000 또는 그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주립대(state universities)에서는 재정보조(need-based aid)를 거의 받지 못하지만 사립대에서는 부모 인컴이 $200,000이라도 재정보조(need-based aid)를 받을 수 있습니다.

EFC를 계산하는 방식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대부분의 사립 & 주립대에서 사용하는 연방정부 신청서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이고, 다른 하나는 200여개의 사립 대학들이 사용하는 신청서 CSS Profile 입니다.

FAFSA 작성을 마치면 Student Aid Report라는 공식적인 연방정부 EFC를 전자문서(electronic document)로 받게 됩니다. 샘플 리포트는 link to a sample SAR

CSS Profile 작성했더라도 EFC를 College Board로부터 받지 않습니다. 지원한 대학으로부터 합격(offer of admission)하면 아래와 같은 Financial aid award letters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