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11일 업데이트 입니다.
현재 PenFed 통해서 진행하고 있는 HELOC 의 Underwriting 도 끝나서 Closing 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이러한 론을 할 때 직접 Closing Office 로 가서 해야 한다고 하네요. 내일 금요일에 근처 타이틀 컴퍼니로 가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번 리파이낸스 때는 집에서 했는데.. 코로나 심각할 때여서 집에서 하게 해줬나 봅니다?
한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며 모기지 사인할 때 보다는 훨씬 시간이 적게 들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아래는 금액/이자율/Fee 관련된 수치입니다. 렌더 / 지역 / 개인에 따라서 수치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_^
론 금액(크레딧) $200k
이자율 5.25%
클로징 fee $580.62 인데 3년 동안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waive 해준다고 합니다. (We will pay the closing fees estimated at $580.62. This amount does not need to be repaid as long as the line is not closed within the first 3 years.)
어프레이졀 $0.00 첫번째 어프레이졀 공짜, 금액이 잘못 나와서 다시 요청하면 두번째 소프트웨어 쓰는데 까지도 공짜라고 합니다. 그래도 금액이 낮게 나오거나 해서 재요청을 하면 세번째 부터는 $50+ 정도의 금액이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Transfer Tax $0.00
연회비 $99 인데 돈을 꺼내서 그 해에 이자를 $99 이상내게 되면 waive 해준다고 합니다 (There is a $99 annual fee. This fee is waived if you pay at least $99 in interest throughout the year.)
미리 요청을 하면 클로징 하는 그 날짜에 돈을 인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급하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나중에 펀드를 쓰겠다고 하였습니다.
HELOC 계정이 완전히 클로징 되면 PenFed 메인 계정과 연결이 되어서 편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작할 때는 HELOC 포탈에서 계정을 만들어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PenFed 체킹 계좌를 하나 만들어서 두개를 쓰고 있는데 하나로 통합이 되게 됩니다.
생각보다 절차가 간단하고, 진행도 비교적 매끄러웠으며 각종 fee 도 waive 가 많이 되니 현재까지 PenFed 에 대한 만족도는 높습니다.
실제 계정 셋업 완료되고 또 한 번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 7월 18일 원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RBFCU 와 좀 더 큰 규모인 PenFed 두 군데서 알아보았 습니다.
RBFCU
https://www.rbfcu.org/home-loans-realty/home-equity-loans
$175,000 크레딧 받는데 $1,100 fee 가 들고 $200,000 크레딧 받는데 $3,500 fee 가 든다고 하여 fee 가 왜이렇게 높냐, 나는 Home Equity Loan 이 아니라 HELOC 열고 싶다고 하니 두개의 fee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_-?
Home Equity Loan 과 HELOC 이 같이 취급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Fee 가 너무 높고 하여서 우선 보류하였습니다.
PENFED
https://www.penfed.org/mortgage-center/heloc
$200,000 크레딧 받는데 $688 fee 가 들고, $300,000 크레딧 받는데 $690 fee 가 든다고 하네요. 이 금액이 HELOC Fee 가 맞는 듯 합니다.
추가 정보로 첫번째 Appraisal 은 자체 프로그램 이용하여 돌리고, 가격이 낮게 나올 경우 3rd party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돌린다고 합니다. 이 두개의 프로그램 돌리는데는 추가 비용 없으며, 두번째도 낮게 나오면 요청하여 다시 appraisal 받을 수 있는데 세번째는 추가 appraisal 비용이 customer 부담이 됩니다.
큰 문제 없으면 PenFed 통해서 HELOC 진행을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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