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미국 첫 주택 구입 – 시작은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부터2022-02-25 19:26
카테고리모기지(Mortgage)
작성자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이란?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은 모기지 렌더가 바로워(Borrower)의 소득, 신용점수, 고용 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한 융자 금액을 보여주는 문서다.

주택 구입, 리얼터 고용이 먼저일까? 사전 융자 승인이 먼저일까?

리얼터 고용보다 사전 융자 승인(Pre-approval letter)을 먼저 받는 것이 좋다. 사전 융자 승인이 있으면 리얼터를 고용할 때 유리하고,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리얼터를 먼저 고용하더라도, 리얼터가 고객에게 사전 융자 승인(Pre-approval letter)을 요구할 것이다.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 혜택은?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은 복잡한 주택 구매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융자 사전 승인 혜택

리얼터 고용하는데 시간 절약

홈바이어는 리얼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즉, 리얼터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 것이다. 비용 부담이 없으니 이왕이면 실력있고, 일처리를 잘 해줄 수 있는 리얼터를 고용해야 한다.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이 있으면 원하는 리얼터 고용도 쉽다. 리얼터도 준비된 바이어(Buyer)와 일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오퍼 넣을 때 유리한 조건

원하는 집에 오퍼를 넣을 때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도 추가하면 유리하다. 오퍼를 수락하는 셀러는 모기지 융자가 불확실한 바이어보다 모기지 확실한 바이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미국에서 주택 구입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첫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면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예: 리얼터, 모기지 브로커 등)의 도움을 받으면 스트레스 덜 받고, 좀 더 확신있게 원하는 집을 구입할 수 있다.

모기지 관련 글들

댓글
게시판
번호제목작성자날짜조회
562[소셜 연금] 한국 국민연금 및 미국 소셜시큐리티 [4]2022-04-171639
561[Tax Planning/재정 플랜] 주식관련 세금 문의 [2]2022-04-15696
560[Tax Planning/재정 플랜] 도와주세요) 2021 HSA요건 중에서 제 헬스플랜이 HDHP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2022-04-14602
559[은퇴 자금 저축] 직원 설문조사 결과 62%는 401k가 은퇴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응답 [1] img2022-04-14663
558[은퇴 자금 투자] Roth IRA Backdoor & 세금 보고 질문 [1]2022-04-08707
444[은퇴 자금 투자] 인덱스 펀드냐? ETF냐? [12]2021-11-2912859
557목돈 투자 [2]2022-04-07765
408[모기지(Mortgage)] 모기지 20% 다운페이가 최선의 선택인가? [7]2021-10-159580
550[모기지(Mortgage)] 미국 주택 구입 절차(Home buying process) 완벽 정리 [6]2022-03-1519559
555[은퇴 자금 저축] IRA over contribution 해결 방법은 뭘까요? [5]2022-03-24722
556[모기지(Mortgage)] 모기지 상담 – 융자 가능한 금액은?2022-03-251237
546[은퇴 자금 저축] Solo 401K 변경 [5]2022-03-08760
554[모기지(Mortgage)] 주택 구입 – 감정 가격이 낮게 나오면? [2]2022-03-212245
553[은퇴 자금 투자]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 질서 [2]2022-03-211353
551[Tax Planning/재정 플랜] IRA re-characterization 이후에 Backdoor Roth하는 경우 세금보고 궁금한점이 있습.. [2]2022-03-19687
552[은퇴 자금 저축] 질문 roth ira [2]2022-03-21579
447[은퇴 후 라이프스타일] 어떤 은퇴 또는 조기 은퇴(FIRE)를 원하시나요? [5]2021-11-301028
445분할 매수와 워시세일 [6]2021-11-301604
549[모기지(Mortgage)] 주택 구매 계약의 핵심 조건부 구입 조항(Contingency)이란? [3]2022-03-142525
548뉴욕증시 프리마켓 시간 [4]2022-03-10806
547[은퇴 자금 투자] 모닝스타 추천 18개의 배당 펀드/ETF [2] img2022-03-091019
545[모기지(Mortgage)] 집 Sell & Buy할때 Mortgage 어떻게 하나요? [11]2022-03-07995
542[은퇴 자금 저축] Backdoor IRA - form 8606 질문 [10] img2022-03-03798
378[은퇴 자금 저축] 은퇴 자금 저축 우선 순위 [14]2021-08-167718
543[모기지(Mortgage)] 모기지(Mortgage Loan Originator) 라이센스 취득했습니다. [7]2022-03-061270
544[은퇴 자금 저축] Mega Backdoor Roth - Are earnings on Roth 401K non-taxable? [2]2022-03-07756
541운동을 하면 캐쉬백을 더 주는 크레딧 카드 ^_^ [3] img2022-03-01759
540[소셜 연금] 소셜 연금을 꼭 챙겨야 하는 이유 [1]2022-02-288615
539[소셜 연금] 쇼셜연금 한국에서 받으면 택스 얼마나 내나요 [1]2022-02-272460
538[모기지(Mortgage)] 미국 첫 주택 구입 – 시작은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Letter)부터2022-02-253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