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에서 발표된 2022년도 전망 자료를 공유해 드립니다.
애널리스트 분은 주리엔 티머 분으로 피델리티에서 글로벌 / 매크로 전략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키워드는 중반 사이클, 중앙은행과 인플레이션, 성장주, Secular Bull Market 으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뭐 이런 그래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거 하나 올려놔야 글에 분위기도 있고 해서 저도 이해 안가지만 같이 올렸습니다. ㅎㅎ
경기 순환은 초반/중반/후반/조정이 반복되는되요.
닷컴버블전 호황 - 닷컴 버블 조정 (2000) - 서브프라임전 호황 - 서브프라임 조정 (2008) - 판데믹전 호황 - 판데믹 조정(2020) 시점으로 본다면
지금은 판데믹 조정 후에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2020년 후반과 2021년을 급격하게 성장한 초반 사이클로 본다면
2022년도 부터는 회복 속도가 둔화되는 중반 사이클로 본다고 합니다.
정부의 역할도 정책을 조심스럽게 내놓으면서 천천히 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상황이나 실직률이 판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상황이고
물가가 많이 올라간 상황에서 이자율이나 통화량을 조금 더 천천히 조정할 것 같다고 전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눈길이 가는 종목은 성장주라고 합니다.
이장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는 성장주의 전망이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가치주보다는 성장주의 실적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채권의 경우에는 포트폴리오 다양화, 분산 투자 용도로써 이용하는 것 이외에는 아직까지 투자 매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황소에 올라타자
낮은 이자율, 대기업의 좋은 실적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경기를 이끄는 현상이 Secular Bull Market 인데요.
지금이 그 시기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S&P 500 지수가 5년안에는 8,000 까지 갈 것 같다는 전망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2021년 1월 3일 현재 S&P500 지수는 4789 선 정도에 있습니다.
피델리티 리포트 원문
https://www.fidelity.com/learning-center/trading-investing/timmer-outlook-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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