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는 이미지가 업로드 안되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아래 글에서처럼 rebalance을 80:20 (주식:채권)으로 보통 많이 합니다. 여기서 보통 왜 SP500나 Total stock market 에 100% 넣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요. 100%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경우 생각보다 return 이 80:20보다 높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반면 risk는 더 return rate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럼 우린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우선 아래 그림은 장기투자 30년기준입니다. 즉, 장기투자일수록 100% SP500보다 채권을 섞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리스크는 줄이면서 더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2008년 같은 시장이 폭삭 내려갈때 채권이 범퍼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번 rebalance (아래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하면서 수익률을 높이고, 리스크는 줄이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사실하나.. 여기에 individual stock pick-up도 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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