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신세계네요. 어제 마일모아에서 라이트닝님의 글(https://www.milemoa.com/bbs/board/7680542)을 읽었슴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HSA만 당연히 써야된다고 생각했고 여러 번 회사를 옮기고 회사 자체의 인수합병 등으로 최소한 4개의 다른 HSA Account가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눈물을 머금고 비싼 Fee를 내어가며 회사에 있는 HSA를 썼었는데 그럴 필요없이 모아 놓은 Savings를 Fidelity HSA에 Transfer시킬 수가 있네요. ㅋㅋ
단지 Transfer Fee가 25불이 붓는 단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Fidelity HSA에서 굴리는게 훨씬 이득일 거 같아요.
다른 회사로 옮긴 다음에 이전에 있던 HSA도 당연히 새 회사의 HSA로 Transfer를 하는게 아니라 Fidelity HSA로 옮기는게 현명한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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