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A 론이란?
FHA 론은 Federal Housing Administration(FHA)에서 보증해 주는 모기지 론이다. FHA 론은 신용점수가 낮더라도 3.5% 다운페이로 모기지 론을 받을 수 있다.
FHA 론 자격은?
FHA 론은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up to Four-Unit)만 구매할 수 있고, 투자용 부동산은 구매할 수 없다. 다운페이는 최소 3.5%를 해야 하고, 신용 점수는 580점 이상이어야 한다. 만약, 신용 점수가 500~579라면 10%를 다운페이해야 한다.
참고로, 일반 컨벤셔널 모기지(Conventional Mortgages)를 받기 위해서는 620점 이상의 크레딧 스코어가 필요하다.
FHA 론의 장점은?
낮은 크레딧 점수라도 3.5%의 다운페이로 집을 구매할 수 있다.
FHA 론의 단점은?
FHA 론은 MIP(Mortgage Insurance Premiums)를 구매해야 한다. MIP는 두 개로 구성된다. 론은 클로징할 때 론 금액의 1.75%를 내고(컨벤셔널 모기지에는 없는 비용), 매년 론 금액의 0.45%~1.0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야한다.
FHA 모기지 한도는?
FHA 모기지 vs. 일반 컨벤셔널 모기지
모기지 이자율은 FHA 모기지가 일반 컨벤셔널 모기지 이자율보다 낮다. 하지만 FHA 론은 클리징할 때 모기지 금액의 1.75%의 MIP(Mortgage Insurance Premiums) 비용이 추가된다. 또한, FHA 모기지는 모기지 보험 MIP를 계속 내야하지만 컨벤셔널 모기지는 에쿼티가 20%이면 중단 요청을 할 수 있고, 22%가 되면 자동으로 중단된다.
일반적으로 신용점수가 680 이하이면 FHA 론이 좋고, 크레딧 스코어가 680 이상이면 컨벤셔널 론이 좋다. 하지만, 어느 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재정 상황, 즉 얼마나 오랫동안 모기지를 유지할지, DTI(FHA 론은 50%/ 컨벤셔널 론은 43%)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리하면
10% 이하의 다운페이로 집을 구매한다면 FHA 론도 고려해 보자. 재정 상황(크레딧 스코어, 모기지를 몇년동안 유지할지, DTI 등)을 고려해 FHA 론과 컨벤셔널 론 중에 본인에게 유리한 모기지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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