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got all the money I’ll ever need, if I die by four o’clock”.
코미디언 Henny Youngman의 유명한 농담 중에 하나죠.^^ 10장은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게 될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힘들게 저금한 은퇴자금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현명한 인출 전략에 대해 설명한 챕터입니다. 요약 갑니다:
1. 은퇴계획의 핵심은 절세이다
2. 은퇴중 일반적인 인출 전략
(1) 우선 tax-deferred account에서 디덕션 한도만큼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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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0% 구간을 tax-deferred 구좌에서 인출해서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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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Up to $25,100 (standard deduction in 2021) for a couple MFJ < 65세
(2) 다음은 taxable account에서 인출
(3) Taxable 자산이 소진되면 향후 한계세율을 고려해서 tax-deferred 혹은 Roth account에서 인출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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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한계세율이 현재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 Roth에서, 높은 것으로 예상되면 tax-deferred에서 인출하는 것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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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이상이면 tax-deferred 계좌에서 반드시 required minimum distribution (RMD)을 인출해야 벌금을 피할 수 있다. Roth는 RMD 해당 없음.
3. 소셜연금이 한계세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라 (한계 세율이 올라갈 수 있음)
과제 1: 은퇴시 유연한 인출전략을 위해서 세 개의 tax bucket (tax-deferred, taxable, 그리고 Roth)에 적절히 자산을 배분해 놓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0장의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자산현황을 보았을 때 앞으로 더 보완해야 할 bucket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인가요?
과제 2: 10장에 서술된 ‘일반적인’ 인출전략에 동의하십니까? 살짝 혹은 많이 다르다면 자신이 선호하는 은퇴 income 인출전략은 무엇인지 생각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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