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은 은퇴후 은퇴자금을 소비하는 전략을 다룹니다. 크게 4개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4개 전략은 스펙트럼(spectrum)의 연속선 상에 있다. 각각의 전략의 장단점을 살펴본다.
1.Dollar Amount Plus Inflation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매년 달러를 지출하는 전략이다.
장점은:
- 소비를 예측할 수 있다.
- 은퇴후 주식시장이 나쁘면 소비를 줄여한다고 예측한다.
- 은퇴후 포트폴리오가 좋으면 여유롭게 소비가능함을 예측한다.
단점은:
- 포트폴리오 고갈의 위험이 있다
- 불필요하게 소비를 제한할 수 있다.
2.Percent of Portfolio Spending
의미:정해진 포트폴리오에서 주어진 비율로 소비한다. 보다 안전한 전략이다.
- 장점은 포트폴리오가 꾸준히 상승하면 소비도 높게 조정한다.
- 단점은 소비가 매년 달라진다.
해결책: 안전한 자금원천이 있다면 다양성을 줄일 수 있다.
3.Hybrid Spending Strategies
1번과 2번의 중간에 있는 전략이다.
- 포트폴리오가 특정 퍼센트에 변동이 있으면 단계적 소비를 조정한다. 이 때는 Dollar Amount Plus Inflation 전략을 사용한다.
- 지난 3년 동안 평균 포트폴리오 균형을 고려해서 Percent of Portfolio Spending 전략을 사용한다.
- 직전 해의 최고점 & 최저점 소비 수준에 기초해서 Percent of Portfolio Spending 전략을 사용한다.
단점:서로 상충관계(trade-off)에 있다.
4.RMD-Based Spending
IRS의 필요 최소 분배표(required minimum distribution tables)에 따라서 소비량을 정한다. 특징은 Percent of Portfolio Spending을 사용하고, IRS의 Uniform Lifetime Table을 이용한다.
장점은:
- 포트폴리오의 많은 비율을 사용할 수 있다.
- 보수적인 소비 전략이다.
단점은:
- 소비의 원래 비율을 높이면 다소 덜 안정적이게 된다.
- 남기고 싶은 유산의 양을 줄일 수 있다.
결론: Planning for Changing Incime Levels
- 비포트폴리오 원천에서 오는 소득 수준은 은퇴 기간 동안 변동한다.
- 변동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분리해서 준비해야한다.
- 보다 안전한 자산에 분배해야 한다.
- 그리고 남은 포트폴리 부분에서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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