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은 포트폴리오에 하나의 주식을 담지 말라, 특히 자사주를 담지 말라고 하는데... 분산 차원에서 생각하자면 한 회사의 주식만 담는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알겠습니다만 아주 좋은 자사주도 있지 않을까요?
두번째 질문은 책에서는 keep it simple의 경우 전체를 커버하는 1-3개 펀드 (All-in-one or Total World fund etc.)와 본드를 사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만, 지수추종 etf만 해도 3개, 배당이나 섹터별로 찾아봐도 저비용의 수익률 좋은 etf가 여러개 나올거 같습니다. 앞의 펀드들보다 수익률도 좋을것 같구요. 리스크 헷지용으로 전체 시장을 사는걸 추천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지수 추종도 시장을 사는거라고 알고 있어서 이왕이면 수익률이 높은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긴 시계열로 보면 underlying inverstments가 같은거라 결국 마찬가지일까요?
세번째, 리밸런싱을 할 때 주로 쓰는 타임 프레임을 알고 싶습니다. 책은 1년에 한번 내지는 정기적으로 하라고 하는데... 그 정기적이 분기별인지, 더 짧게 매달 하는건지 경험들을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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