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픈하였던 HELOC 계정 야무지게 탈탈 털어서 콘도 유닛 하나 더 장만 하였습니다.
장모님이 살던 유닛인데, 장모님은 더 큰 유닛으로 가시구요, 저희가 투자 유닛으로 사게 된 것입니다.
그 동안 각종 문서 리뷰하고, 가격 논의 하고, HELOC 체크 디파짓 하고 나름 바쁘게 보냈습니다.
오늘 (10/17) 날짜로 타이틀 컴퍼니에 속한 클로징 오피서와 같이 만나서 각종 문서 사인하고 정식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주 반 전에 디파짓한 HELOC 체크가 오늘 은행에서 release 되어서 Wire Transfer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ELOC 체크의 경우 디파짓되고 실제로 은행에서도 큰 돈이 왔을 때 release 하는 시간이 있으니 2주 정도 넉넉하게 여유를 가지고 디파짓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bd 작은 유닛이지만 한인 타운이 있는 지역이라 렌트 원하는 사람 건너건너 연락이 오네요.
페인트 칠하고 깨끗하게 한 후 11월-12월 사이에는 렌트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쉬로 팍팍사면 좋겠지만, 그럴 여유가 안되서 HELOC 에 Cash Out Refinance 의 힘을 빌려서 투자하고 있는데요.
빚만 팍팍 늘어가는 느낌이라 조금 버겁기는 합니다 ㅠㅜ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좋은 결과가 오겠지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요즘 장이 힘든데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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