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Allocation / 자산배분은 어떠한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를 나타냅니다.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부동산을 많이 가진 사람, 은행에 캐쉬를 많이 놔둔 사람, 보험 상품에 돈을 많이 가진 사람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고 approach 하는 방법 또한 다릅니다.
AA 는 위험을 얼마나 견뎌낼수 있느냐에 (Risk Tolerance) 따라서 알맞게 조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Risk Tolerance 를 결정하는 것은 물질적 요소와 정신적 요소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물질적 (financial)
경기가 안 좋을 때 실질적으로 내 은퇴 계좌의 돈은 안전한지, 돈을 꺼내 써도 장기적으로 괜찮은지
2) 정신적 (emotional)
경기가 안 좋을 때 내가 초조해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견딜수 있는지?
401k, IRA 등의 은퇴계좌에서 AA 를 조정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주식/채권의 비중을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입니다. 주식의 경우 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 또한 높기에 경기가 안 좋을 때 급격하게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채권의 경우 주식보다는 안전하지만 역시 경기, 시장의 흐름을 조금씩 탑니다.
개인의 상황이 다르기에 AA 에 관해서 정답은 없지만 보통 은퇴시기가 많이 남아 있고 안정적으로 일을 계속 하여 수입이 있는 경우 Risk Tolerance 가 높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지만, 은퇴시기가 가까와져 오거나 이미 은퇴를 한 경우 Risk Tolerance 가 낮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조정할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질문
1) 급격한 주가하락, 경기 침체를 경험하였을 때 (2020 코로나, 2008 서브 프라임 사태, 2000 닷컴) 어떻게 대처를 하셨나요?
2) 현재 본인의 Asset Allocation 은 어떻나요? 주식비중은 어느 정도이며? 채권 및 캐쉬 이외의 자산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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