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linger 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전통적으로 밸런스 잡혔다고 알려져 있는 주식60:채권40 의 포트폴리오를 따르지 말고
주식33:채권33:대체수단33 을 가져가는 것이 더 유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kiplinger.com/investing/604101/the-6040-portfolio-is-dead-long-live-333333
기사의 자료는 JPM 에서 발표한 Guide to Alternatives 의 자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기존 포트폴리오에 30%씩의 대체투자 수단을 추가 하였을 시 변동성을 잡아줌과 동시에 연수익률 또한 올려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https://am.jpmorgan.com/us/en/asset-management/adv/insights/market-insights/guide-to-alternatives/
대체투자 수단은 기존의 주식/채권/펀드/ETF 가 아닌 벤처 캐피탈(VC), 사모펀드(PE), 부동산 (리츠 포함), 원자재, 크립토 등이라고 합니다.
33/33/33 에 Alternative Investing 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은 붙였는데 부동산 하시는 분은 이미 하고 계시는 것이겠구요.
원자재, 크립토 직/간접으로 하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Alt Investing 의 비중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기사 자체 설득력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만... (인플레이션이 오니 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체수단에 투자하자! You are welcome)
요즘은 투자하기 좋도록 각종 플랫폼이 잘 마련되어 있으니 (쌤킴님이 소개해준 Republic 이나 AltIRA 등 https://us-investing.tistory.com/1?category=517578)
시대의 흐름에 맞게 둘러보고 관심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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