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기사에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52세에 몸이 좋지 않아 은퇴를 하였다가 공허함, 자존감 상실로 인하여 67세에 다시 일을 시작하게 George 분의 이야기입니다.
1500 여명을 바탕으로 은퇴 후 어려웠던 점이 무었이냐고 설문조사를 하였더니 자신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측면을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거나, 나의 가치가 어떤건지, 사회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잊혀버리는 것이 아닌지에 관해서 말하였고, 재정 관련된 문제도 있었지만 top 3 에는 속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I miss doing the work that I love
Keeping my mind healthy and addinv galue to the world.
Fear of losing my identity created over a lifetime
흔히들 은퇴 계획 / Retirement Planning 와 은퇴 자금 / Retirement Saving 을 동일시 하여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충분히 모아 두었으면 은퇴 준비, 노후 준비를 잘 한 것으로 하는데요, 돈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실제로 Retirement Planning 은 삶의 질, 정신적 건강, 목표에 관해서 계획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은퇴 후 내가 하려는 일이 나와 사회에 도움이 되고, 가치를 부여할 수 있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일인지 판단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s://www.cnbc.com/2022/06/15/67-year-old-who-unretired-at-62-shares-the-biggest-retirement-challenge-that-no-one-talks-about.html?&qsearchterm=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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