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은퇴자의 의료보험 오바마케어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란?

오바마 케어(Affordable Care Act)는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저렴한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메디케어(Medicare)가 65세부터 가능하므로 저소득층의 의료 보험 비용을 지원하는 오바마케어는 조기 은퇴 자들에게도 좋은 옵션이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자격은?

오바마케어 보조금은 소득(ACA-specific MAGI)에 따라 결정된다. 소득이 연방 빈곤선(Federal Poverty Level) 400% 이하이면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된다.

표1 – 보조금 받을 자격

참고로, 알라스카, 하와이는 위의 금액보다 높고, 캘리포니아는 주에서 추가 보조금(supplemental premium subsidies)이 있어 연방 빈곤선 60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는?

소득에 높을수록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다.

표2 – 개인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

예를 들어, 소득이 연방빈곤선 300%~400% 사이라면 소득의 9.86% 정도를 의료 보험료로 부담해야 한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액수는?

오바마케어 보조금 액수를 계산하려면 사는 지역의 기준 보험료(benchmark Silver plan)를 알아야 한다. 기준 보험료는 your state’s exchange에서 second-lowest-cost Silver plan’s premium 가격을 찾아보면 된다.

사는 지역의 기준 보험료에서 내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빼면 보조금 액수다.

  • 오바마케어 보조금 = 사는 지역의 기준 보험료 – 내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예를 들어, 소득이 $70,000인 3인 가족의 경우는?

표1을 보면 소득이 연방 빈곤선 300%~400% 사이라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부담해야 할 금액은 표2를 보면 소득의 9.86%인 %$6,902이다.

만약 사는 지역의 3인 가족 기준 보험료가 $20,000이라면 $13,098($20,000 – $6,902)를 보조금을 받는다.

오바마케어 보조금으로 $13,098 받지만, 보험은 원하는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더 좋은 보험을 구매하면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되고, 덜 좋은 보험을 구매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조금 절벽(Cliff Penalty)이란?
보조금 절벽이란 오바마케어의 건강보험 구매할 때 연방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Advanced Premium Tax Credit, APTC 택스크레딧 또는 subsidy)은 소득이 연방 빈곤 수준 400%보다 $1이라도 높으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소득을 연방빈곤선 40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오바마케어 보조금은 소득(ACA-specific MAGI) 계산은?

오바마케어 보조금 받을 자격을 결정하는 MAGI(Modified Adjusted Gross Income)을 계산하는 방법을 살펴 보자.

우선 Total Income(IRS Form 1040d의 line 7b)은 W-2 wages 금액에 추가 소득(interest, Dividends, Capital gains(loss), business income, etc)을 더하면 된다.

  • Total Income = W-2 wages + 추가 소득(interest, Dividends, Capital gains(loss), business income, etc)

다음으로 AGI(Adjusted Gross Income, IRS Form 1040의 line 8b )는 Total Income에서 공제 금액들을 빼면 된다.

  • AGI = Total Income – IRA contribution – HSA contribution – 기타 공제 금액들

MAGI 계산은 AGI에 아래 금액을 더하면 된다.

MAGI 계산에 소셜연금의 Non-taxable 부분이 추가되므로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받을 사람은 65세 이전에 소셜연금 신청은 신중해야 한다.

“조기 은퇴자의 의료보험 오바마케어”에 관한 1개의 댓글

  1. 다음은 페이스북 그룹에서 퍼온 경험담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EAa5ARja8/

    지난 주 은퇴 후 2025년 개인 의료보험에 가입했습니다.
    65세 이전에 은퇴를 망설이게 하는 것 중 가장 헷갈리는 것이 저에게는 의료보험이었습니다.
    제가 공무원이나 군인출신이 아니니까 옵션이 ACA(ObamaCare), Cobra, Private Insurance, 그리고 COOP 프로그램중에서 선택을 했습니다.
    각자 내용들은 얼마든지 찾아 보실 수 있으니까 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은퇴덕후님께서 얼마전에 자세한 내용도 올리셨구요. 그래서 그냥 저의 경험만을 말씀드릴께요.
    저는 플로리다에 살고 있으니까 다음 내용은 플로리다에 더 적용이 잘되는 내용이고 다른 주에서는 조금씩 다를 수 있겠습니다.
    우선 Private Insurance와 COBRA는 월 프리미엄이 $2000 넘어가서 길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COOP은 뭔가 좀 불안한 감도 있고 저에게는 차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ACA ([healthcare.gov](http://healthcare.gov/))로 가 보니 역시 정부가 하는 것이라서 복잡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내년에 Roth Conversion을 할지 아니면 정부보조금을 더 받을지 망설이다가 Roth Conversion을 선택하고 인컴을 100K로 잡았슴니다. 그러니까 정부보조금이 월 $1300정도 나오더군요. (주의: 법이 바뀌지않는 한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인컴 한도는 26년부터 다시 $81760대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보험 옵션이 정신없게 많고 어떤 보험이 나의 현재 상황에 가장 알맞을지 모르겠더군요. 디덕터블도 엄청세고.
    참고로 저와 아내는 건강한 편이고 일년에 정기 건강 검진만 받습니다. 약도 각각 1 가지씩만 입니다. 아이들온 모두 자신들의 직장에서 커버가 되고요.
    그래도 사고나 큰 병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모든 상황들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늘 하듯이 유튜브와 블로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생각이 비슷한 healthcare Insurance 브로커들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보험 브로커들은 보험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아무련 부담이 없었습니다.
    브로커의 도움으로 오바마케어를 등록했습니다. 브론즈 플랜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월 프리미엄이 $250정도입니다. 브로커가 많이 상대해 본 보험회사라고 추천을 해 주더군요. 앞으로도 문제가 있으면 브로커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험회사도 저같은 개인보다는 손님을 몰아다 주는 브로커의 말을 더 잘 듣겠죠.
    디덕터블이 일인당 $7500/OOP MAX는 $9200정도인데 그 부분은 사고나 큰병진단을 받게되면 한 사람당 $10000을 커버해 주는 보험을 일인당 월 $52로 들었습니다.
    두가지 다 합하면 보험료가 연 $4200정도에 다른 의료비용을 합해서 $5000정도면 어느정도 예상할만한 연간 의료지출비용이 나왔습니다.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리스크를 더 감당하면 비용을 줄일수는 있지만 이정도가 제가 감당하기 좋은 수준같네요.
    그 밖에 해외여행을 할 때는 여행자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고요. 여태 한번도 안했는데, 앞으로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더라고요.
    그 밖에 제가 현재 가고 있는 주치의 (out of network) 에게 계속 가게 되면 self pay비용이 $150 – $200이라더군요. 알아보니 대부분의 의사들이 셀프페이 (무보험) 옵션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In-Network 의사에게 가면 Co-Pay가 한번 방문에 $50이구요.
    그래서 이제는 의료보험은 일단 한시름 놓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개인적인 정보까지 다 드리는 이유는 저도 이렇게 현실적인 정보를 찾고 싶었는데 별로 없더라고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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